11/30 ~ 12/5 푸켓 4박 6일 신혼여행 (ft.민지현님 정범찬 매니저님)
11월 29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1월 30일 날 푸켓으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선수리호텔에 4박을 하게 되었는데 청결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아주 인상 깊었고, 특히 풀빌라인만큼 수영장이 있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정 중에 기억이 남았었던 일이 있는데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는데 숨쉬는것만 잘하면 되는건데 그것마저 못해서 허우적거리다가 현지 스쿠버 강사님들의 도움으로 결국 적응하여 바다 속을 잘 보고 사진을 잘 찍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것은 트렌스 젠더 쇼인 <사이먼 쇼> 를 보았는데 하나 같이 키가 다 크고 엄청 이쁘길래 놀랐고 각 나라의 문화 및 음악으로 춤을 추며 쇼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4박 6일 일정 중 3일을 스파 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 태국의 좋은 재료로 마사지를 받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와이프가 아주 많이 만족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정범찬 매니저와 아이들 2팀이였는데 4명이 다 비슷하게 행동하고 좋은 것과 안 좋은 것도 닮고 MBTI도 네명이 I 라서 표현도 잘 못해 정범찬 매니저님께서 아마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희 정범찬 매니저님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고 태국의 역사나 문화를 많이.알려주시고 이동간에 지루하지않게 퀴즈도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 저희를 많이 생각 해 주시고 잘 챙겨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원래 공항까지만 태워다 주시고 가셨어야 하셨는데 저희가 걱정이 되셨는지 공항 캐리어 넣는 곳 앞까지 오셔서 인사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만약 다음 태국 패키지여행을 또 간다면 저희 부부는 정범찬 매니저 님을 또 원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박 6일 시간이 정말 안 갈 것 같다고 느꼈지만 의외로 너무 빨리 시간이 가 많이 아쉬웠지만 태국에서 만난 인연들이 너무 좋은 인연이였기 때문에 인상 깊었습니다
결혼 기념일 되는 날엔 푸켓을 안 떠올 릴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