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푸켓 신행 후기~
첫날 푸켓에 도착할때 비행기가 여러대가 도착하다보니 여행객들마다 시간이 다른데 다른팀을 기다리려도 되지만 피곤함을 알기에 호텔로 먼저 도착 할 수 있게 이정현 매니저님께서 배려해주셨습니다.
셋째날 라차섬가서 스노쿨링했는데 발이 안 닿아서 무서웠는데 바닷 속 물고기들이 너무 이뻐서 무서운 것도 까먹고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닷가도 바닷물 색이 물감을 칠한 것처럼 너무 이뻤어요... 모래도 눈 처럼 뽀드륵 거리는게 신기했어요 ..푸켓을 가면 스파를 받으라고 다들 추천했었는데 왜 다들 스파 꼭 해보라고 하길래 이유가 있구나했어요 ^^ 첫날 스파한 곳이 너무 잘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핫스톤 뜨겁게 해줘서 좋았어요~
야시장에서 먹은 크레이피쉬 너무 입에서 살살녹고 땡모반수박주스는 또 먹고싶어요 ^^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악어고기도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제가 먹어본 과일 중에 이정현매니저님 추천으로 작은 파인애플이랑 그린망고 먹었는데 너무 초이스가 좋았고 썬수리풀빌라에서 4박6일 있었는데 조식도 맛있고 호텔직원분들도 너무 친철하고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많아서 어려움이 없었어요 ^^ 더 있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용
웨딩박람회에서 만났던 어썸트레블 장혜정사원님 부터 기분 좋게 시작을 했는데 마지막 까지 즐겁고 재미나게 지냈던 여행이였습니다.
생애 한번 밖에 없을 신혼여행을 이정현매니저님과 함께 정말 잘 보내고 추억이 많은 여행이였습니다.
다른분들도 푸켓에 여행을 가신다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